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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 시간' 택시기사 위협 혐의, 미군 입건

한상우

입력 : 2012.03.08 15:02|수정 : 2012.03.08 17:10


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야간통행 금지시간에 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뒤 택시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미8군 소속 A상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상병은 지난 1월28일 새벽 5시10분쯤 동두천시 생연동 가정오거리 근처에서 35 홍모씨의 택시를 타고 가다가 홍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택시요금 5만4천원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상병은 이날 새벽 4시쯤 서울 상수동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서 택시를 타고 동두천 캠프케이시로 오던 중 동두천시내에 차를 세우게 한 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상병은 경찰에서 "택시요금은 내지 않았지만 흉기로 위협한 적은 없다"고 혐의를 일부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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