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배관을 타고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스파이더맨'도둑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의 한 주택가 CCTV 영상입니다. 어두운 밤, 한 남성이 가스배관을 타고 4층 빌라를 가볍게 올라갑니다. 그리고 남자는 2분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내려오는데요, 현금이 든 지갑을 훔쳐 나온 겁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일대 빌라촌에서 가스배관을 타고 남의 집을 드나들며 5,000만 원이 넘는 현금과 수표를 훔쳤는데요, 결국 경찰의 탐문 수사 끝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범행 당시 CCTV 화면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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