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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미니 알뜰주유소, 일단 10곳"

하대석

입력 : 2012.03.07 14:08|수정 : 2012.03.07 15:55

홍석우 장관 기자간담회…우본 물류센터·공공기관 주차장 등 활용
정유사 사회공헌 기부금 이른시일내 채워야…"규모도 더 고민중"


현재 두 곳에 불과한 서울시내 알뜰주유소가 앞으로 10개 정도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부지를 물색한 결과 10곳 정도에 알뜰 주유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현재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주유소들은 한국석유공사가 직영하거나 임대를 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국의 알뜰주유소는 기존 농협 주유소를 포함하면 모두 371곳으로 지경부는 이달 말까지 43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지경부는 알뜰주유소 부지로 지하철 환승역 주변 등도 검토하고 폐업하려는 기존 주유소를 전환시키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 장관은 또 일본의 경우 정유사에 묶여있지 않은 독립적인 주유소가 전체의 25%인데 비해 한국은 7%에 불과하다며 우리도 2-3년안에 이를 10%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