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분양시장이 얼어붙었던 인천 송도에서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아파트 분양에 나서 대체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우건설의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는 어제(6일)까지 3순위 청약접수 결과 8개 주택형 중 5개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되는 등 평균 1.3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분양한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그린워크 2차'는 7개 주택형 중 2개만 순위 내에서 마감됐지만 전체 평균으로는 1.1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업계는 작년부터 이어진 송도 분양시장의 침체 영향으로 이번 분양에서는 3.3㎡당 천 백만 원 전후로 분양가가 예전보다 낮게 책정돼 선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