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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이정희 "8일 야권연대 합의문 발표"

김지성

입력 : 2012.03.06 16:12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모레(8일) 야권연대 최종합의문을 발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모레 다시 대표 회담을 열어 최종합의문을 발표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두 당은 실무협상을 재개하고, 동시에 공동정책을 만들기 위한 정책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한명숙 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바꿔야 한다는 국민의 절규와 요구를 받들어 겸허한 마음으로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정희 대표는 "작은 이익을 추구하지 않겠다"면서 "손발이 잘려나가는 아픔을 견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