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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 발굴 위한 민간봉사대원 사업 확대

신승이

입력 : 2012.03.06 13:01|수정 : 2012.03.06 14:03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정부가 시범사업 중인 '좋은 이웃들' 지역이 대폭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경기도 광명시 등 전국 다섯 개 지자체가 참여한 '좋은 이웃들' 시범사업을 올해부터는 서울 마포구와 동대문구, 대구 달서구, 인천 중구 등 스물 다섯 곳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봉사대원들은 부녀회장 등 지역주민과 PC방 만화방 같은 다중이용시설 업주, 소방대원, 택배기사 등으로 구성되며, 복지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비수급 빈곤층을 상시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와 관련해 복지부는 지난해 전국적인 조사를 벌여 교각이나 창고 같은 열악한 조건에서 기거하는 사례 만 4천 백여 건 발굴했고 이 가운데 68.8%에게 긴급복지나 기초생활수급, 민간 복지자원 연계 같은 지원을 해 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