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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가상승 따른 불확실성 급증 우려

송욱

입력 : 2012.03.06 11:59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불확실성이 급증했다고 평가하고 경기회복과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6일 내놓은 '2012년 3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고용 회복세가 이어지고 주요 실물지표가 계절적 요인 등으로 개선됐지만 유가 상승 등 물가불안 요인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재부는 특히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했다"고 우려했습니다.

두바이유의 배럴당 평균가격은 작년 12월 105.5달러에서 지난달 116.2달러로 치솟는 등 유가의 초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휘발유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 자동차와 차량 연료 등을 중심으로 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내외 경제여건과 추이를 점검하면서 경기회복과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대응 기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