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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철 방통위원장 후보 청문회…로비 의혹 부인

김지성 기자

입력 : 2012.03.05 21:42|수정 : 2012.03.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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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5일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도덕성과 업무 수행능력을 검증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KT 사장 출신인 이 후보자가 무선통신장비 업체인 글로발테크의 고문으로 옮긴 뒤, 이 회사가 KT의 자회사에 납품권을 따내 크게 성장했다면서 로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로비를 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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