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금품수수 의혹' 경무관급 경찰 조만간 소환

정영태

입력 : 2012.03.05 11:58


경무관급 고위 경찰관이 한 기업인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조만간 소환될 예정입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해외 주재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 모 경무관이 개인적으로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대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계좌 추적을 통해 금품 거래는 상당 부분 확인했지만 전체 금액과 대가성 여부, 돈의 사용처에 대해서는 추후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수사팀은 해당 경무관을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소환해달라고 외교통상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