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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토네이도 휩쓸고 가 50여명 숨져

장세만

입력 : 2012.03.04 09:28


미국 중서부와 남동부에 토네이도가 휩쓸고 가 모두 50여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AP 등 현지 언론은 미 중서부와 남동부에서 생긴 토네이도로 켄터키에서 19명, 인디애나 14명, 오하이오 3명, 앨라배마 1명 등 최소 37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일리노이 주를 비롯해 캔자스, 미주리, 테네시 주 등에서 13명이 숨진 것을 포함하면 이번 폭풍으로 사망자 수는 지금까지 모두 50명에 이릅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3일에는 조지아 주 남부와 플로리다 주 북부에 더 심각한 폭풍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