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회삿돈 횡령' 혐의 최태원 SK 회장 첫 공판

임찬종 기자

입력 : 2012.03.02 22:15|수정 : 2012.03.02 22:15

동영상

<8뉴스>

수백억 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최 회장은 물의를 일으킨 데 책임감을 느끼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반성하겠다고 말했지만, 오해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재판부가 잘 판단해주길 바란다며 횡령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