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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수도권 일대 '꽃뱀' 주의보 발령

김태훈 카메라

입력 : 2012.03.02 17:56|수정 : 2012.03.0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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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에 5만 원이 넘는 와인, 1인분에 18만 원이 넘는 세트 요리. 한 끼 식사에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100여 만원까지 계산이 나오지만, 바가지인줄 알면서도 남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돈을 낼 수 밖에 없었다.

수도권 일대 유흥가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데이트를 가장해 접근한 뒤, 비싼 음식을 먹고 매상의 10%를 받는 속칭 '꽃뱀'들. 이렇게 속은 남성들이 무려 700여 명, 피해액만 2억 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