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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불공정 무역관행 단호 대응"

조지현

입력 : 2012.03.02 15:30


미 무역대표부는 중국이 공정 무역관행 약속을 지키도록 올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밝혀 대중국 통상에서 강경 대응 방침을 예고했습니다.

무역대표부는 연례보고서를 통해 공정무역 이행 노력은 중국의 불공정한 정부 보조와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정책을 끝내는 데에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정부가 대중 통상정책에서 강경 대응 방침을 선언하고 나선 것은 지난해 중국에 대한 미국의 무역적자가 2천950억 달러로 사상최고를 기록한 데 뒤이어 나온 것입니다.

무역대표부는 "중국에 투자시장 개방과, 농산품에서 서비스에 이르는 각 분야의 시장진입 장벽 해소, 세계무역기구 정부조달협정의 협상 마무리 등과 관련해 계속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