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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씀씀이 커졌다…작년 카드사용액 급증

정호선 기자

입력 : 2012.02.29 09:32


2011년 국내 거주자의 국외 카드사용액이 2010년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외 카드 사용금액은 86억1천900만달러로, 전년보다 18.5% 늘었습니다.

외국에서 사용된 카드는 모두 1천736만8천장으로 2010년보다 35.7%나 증가했습니다.

카드 숫자가 늘면서 카드 1장당 국외 사용금액은 496달러로 12.7% 줄었습니다.

카드 종류별 국외 사용비중은 신용카드 67.8%, 직불카드 21.5%, 체크카드 10.7%의 순입니다.

지난해 비거주자의 한국 내 카드이용액은 39억2천300만달러로 2010년 보다 30.4%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