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8일 오후 '녹색성장정책 이행 점검회의'를 열고 오는 2016년까지 기존 기계식 전기 계량기의 절반인 1천만 대 가량을 '스마트 계량기'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 계량기는 한국전력과 가정 간 양방향 통신을 이용해 실시간 요금 정산 등이 가능한 차세대 계량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2016년까지 전기차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기를 15만 대 설치하고, 1만7천여 가구가 하루 사용할 정도의 에너지 저장장치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효율 LED 조명제품을 교통신호등의 90% 이상에 적용하고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도 LED 제품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