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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봄기운 물씬…서울 4월초 개화

입력 : 2012.02.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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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은, 봄꽃 개화예상시기가 발표됐어요.

또 조금더 봄과 가까워진 느낌인데요.

올해는 봄꽃들이 평년보다는 조금 늦게 핍니다.

서울에서는 4월초에나 개나리를 보실 수 있겠는데요.

올 봄은 3월말까지도 추운 날씨가 조금 남아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고요, 또 봄꽃이 피는데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이 바로 기온이거든요.

최근 들어서는 봄철 기온이 워낙 변동이 심해서, 2009년에는 이렇게 빨리 폈다가, 작년에는 이렇게 늦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수요일인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가되면 점차 그 가장자리로 밀려나겠는데요.

따라서 내일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아지겠고, 내일아침 서울의 기온은 0도입니다.

충청지방은 아침에 영하였다가, 낮기온이 10도를 웃돌면서 일교차가 크겠고요, 남부지방도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에는 밤늦게 비가 오겠습니다.

그리고 남부지방도 낮기온이 10도를 웃돌면서 아주 포근하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일교차에 위험하고 민감한 '심혈관질환'의 올바른 예방·관리법>

- 큰 추위가 없더라도 따뜻하게 옷을 입고, 급격한 온도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관벽을 좁아지게 하는 지방이 많은 음식의 섭취는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 평소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앓고 있거나 뇌졸중 병력이 있는 분들은 저용량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저용량 아스피린은 혈소판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현미에는 리놀레산이 풍부해서 동맥경화를 예방해주고, 등푸른생선은 몸에 있는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번 목요일은 남해안 쪽에, 금요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고요, 당분간은 포근한 가운데 비소식이 자주 있겠습니다.

내일 도쿄와 상하이에도 비가 오겠고요, 홍콩이나 방콕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로마의 하늘도 아주 맑겠지만 베를린이나 아테네에 비가 오겠고요, 내일 시카고에도 비가 오고 LA나 뉴욕은 아주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