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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 박선영 의원 비자 거부 유감"

이강 기자

입력 : 2012.02.28 15:10


외교통상부는 28일 중국 정부가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의 비자를 거부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외교부 조병제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박 의원이 지난 20일 중국을 방문하기 위한 비자를 신청했었고 발급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 상황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 정부에 이 문제와 관련해 항의는 하지 않았는냐는 기자의 질문에 "비자 발급은 해당 국가의 고유한 권한"이라면서 즉답을 피했습니다.

앞서 박선영 의원은 "중국 베이징과 선양 등을 방문해 탈북자 강제 북송 문제를 논의하려고 신청했던 비자를 두차례에 걸쳐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