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 '위키리크스'에 미국 국무부 전문을 유출한 혐의로 수감된 브래들리 매닝 일병, 유럽연합 등이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벨위원회는 후보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지만, 위원 5명이 첫 번째 회의를 열어 공식적으로 후보자 명단을 채택한 뒤 후보자 수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엔 188명의 개인과 43개 단체가 추천됐습니다.
위원회는 2차 회의에서 10명 안팎의 후보자를 골라내고, 오는 10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