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란산 원유 수입과 관련해 전년 대비 15에서 20% 수준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미국측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산 원유수입 감축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정부 당국자는 "우리 정유시설의 특수성이나 국제 유가 동향 등을 설명하고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미국측이 우리쪽 의사를 파악할 만큼의 입장을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감축안은 지난해 대비 15에서 20%사이로 원유 수입을 줄이는 방안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은 전체 원유 수입물량의 9.6% 정도를 이란에서 들여오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번 협의를 통해 한국은 비석유 부문에서 제재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