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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원유수송 일정에 전혀 변화없어"

김아영 기자

입력 : 2012.02.27 15:27


유럽연합의 원유 금수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그리스행 원유 수송을 막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이란 당국이 부인했습니다.

이란 오일 터미널사는 현지 이란학생통신을 통해 그리스를 비롯해 다른 국가들에 대한 자국산 원유 수송 일정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란 당국이 그리스의 헬레닉 페트롤리엄사로 향하던 원유 50만 베럴의 선적을 막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앞서 지난달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요청에 따라 이란산 원유 수입을 오는 7월부터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