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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3월 경기 전망도 별로…"

정연 기자

입력 : 2012.02.27 11:20


중소기업들은 다음 달 경기가 이달보다는 나아지겠지만 여전히 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천407개를 대상으로 다음 달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전망을 나타내는 지수가 90.9로 전달에 비해 4포인트 올라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철강, 자동차 등 일부 제품의 수출이 증가하고 대외 불안요인이 줄어든데다 토목, 건설 등의 비수기가 끝나면서 기대심리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경기전망지수가 100 미만이면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는 업체가 더 많다는 의미여서 경기 침체 우려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달 중소제조업 업황실적지수는 전달 대비 3.8포인트 하락한 78.9로 4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최대 경영애로는 4개월 연속 내수부진이 59.9%로 가장 컸으며 원자재가격 상승이 49.9%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