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말 기준 국내 시중은행들이 확보해둔 장기 외화자금이 712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1년 말 기준 시중은행들이 발행한 국외채권 규모는 554억달러에 달해 1년전보다 65억달러나 늘어났습니다.
1년 이상 장기외화차입 규모도 2010년 말에는 132억달러에 그쳤지만 2011년 말에는 158억달러로 26억달러나 더 늘어났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2011년은 국내 은행들의 업황이 나쁘지 않았지만 세계경기가 둔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은행들이 선제적으로 실탄 확보에 나선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