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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데이비스 "UEP 약간의 진전 있었다"

이강

입력 : 2012.02.24 16:37|수정 : 2012.02.24 19:15


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우라늄농축프로그램 등 3차 북미 고위급 회담의 핵심쟁점에 대해 "다소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이틀째 회담이 끝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비확산과 인도주의적 사안, 비핵화 등에 대해 진지하고 유용한 대화를 했다"며 "다소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담의 핵심 쟁점인 비핵화 사전조치와 대북 영양지원을 놓고 양측이 큰 틀에서 의견접근을 이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또 이번 회담으로 6자회담 재개의 돌파구가 마련된 것이냐는 질문에 "그건 너무 나아간 것 같다"면서 성급한 낙관론을 경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