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명박 정부들어 폐지됐던 해양수산부를 부활시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낮 부산에서 지역 시민단체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과거 해양수산부처럼 해양수산 분야를 다루는 부서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논란이 됐던 신공항 문제와 관련해 "신공항은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사회 기반시설로 꼭 필요하다며, 이번 총선은 아니더라도 대선에서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박위원장은 오늘 오전 부산 동래우체국을 방문해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2015년까지 공공부문에서 비정규직을 완전 폐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