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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행 "그리스 때문 대공황 후 최악 위기"

윤춘호 기자

입력 : 2012.02.24 10:32


유럽은행이 그리스 채권 손실 충격으로 "1929년 대공황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는 내부 경고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독일,프랑스,영국 벨기에의 최대 은행들이 그리스 사태로 큰 타격을 입었다면서 이들 4개 은행이 지난해 최대 80억 유로의 손해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크레디 아그리콜 은행의 장-폴 시플레 최고경영자는 1929년 대공황 이후 취악의 위기를 맞았다며 이 위기는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바클레이스 은행의 프랑스 간부인 프랭클린 피샤르도 손실 처리가 끝났다고 말할 수 없으며 새로운 국면이 시작되는 것일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