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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박근혜, 정수장학회 사회 환원해야"

김지성 기자

입력 : 2012.02.24 09:59|수정 : 2012.02.24 10:11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은 불법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불법 4대강 사업, 불법 비리에 이어 결국은 불법 선거운동이냐"며 "이 대통령이 새누리당 총선대책위원장이 되기로 결정한 게 아닌가 의심된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또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박 위원장의 아바타인 정수장학회가 부산시민의 대변자인 부산일보의 입을 막았다"면서 "부산의 민심을 듣고 싶다면 먼저 정수장학회를 사회에 환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부마항쟁으로 박정희 유신독재를 마감시킨 부산 시민을 더이상 우습게 보면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