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오늘 "이번 북미대화를 하루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베이징에서 열린 3차 북미 고위급 회담이 끝난 직후 숙소인 웨스틴호텔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북측과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본질적이고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오늘 저녁 북측 대표단과 만찬을 함께 하면서 좀 더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면서 "오늘 이야기가 중단된 부분부터 내일 다시 논의를 시작할 것이며 내일은 좀 더 진전을 이뤄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그러나 회담이 어느 부분에서 막혔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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