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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치동서 후진하던 승용차에 행인 치여

유덕기 기자

입력 : 2012.02.23 18:43|수정 : 2012.02.23 18:43


23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대치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2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아파트 주민 64살 한 모 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한 씨의 다리가 차 바퀴에 깔려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가 주차를 하기 위해 후진을 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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