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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물, 값싼 자원이란 인식 바꿔야"

최대식 기자

입력 : 2012.02.23 17:04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루이 포숑 세계물위원회 회장을 접견하고 환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접견에서 "이제는 우리나라도 물이 값싼 자원이란 인식을 바꿀 때가 됐다"면서 "2015년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대회가 이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3년여 행사를 준비하는 기간에 국민 인식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포숑 회장은 "한국은 세계 물 공동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세계 물 수도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면서 "한국은 물 분야 관련 기술이 뛰어난데 너무 겸손하다"고 말했습니다.

포숑 회장은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개최 협약식을 체결하기 위해 방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