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미국의 이란 제재와 관련해 석유를 제외한 분야에서 예외조치를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장관은 이란산 원유수입 감축은 미국측과 원만하게 협의가 진행되고 있고 우호적으로 협상이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그러나 대외 위험이 유럽 재정위기에서 이란 제재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옮겨가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박장관은 12월에 전망했을 때와 비교하면 위험도는 유럽 쪽이 낮아지고 유가는 높아가는 흐름이라면서 국제 유가의 초강세가 유지된다면 우리 경제가 기존 전망처럼 2분기에 회복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