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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대북취약계층 긴급식량지원 내달 종료

안정식 기자

입력 : 2012.02.23 14:37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 WFP가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긴급식량 지원을 다음달 종료하고, 4월부터는 지원대상을 대폭 축소한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WFP가 지난해 4월부터 북한주민 35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긴급식량지원'을 예정대로 다음달 종료하고, 4월부터는 지원대상을 대폭 축소한 영양지원사업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WFP는 재작년 7월부터 북한의 여성과 어린이 250만 명에 대한 영양지원사업을 해 왔지만, 유엔 전문가들이 북한 주민 610만 명이 굶주릴 수 있다고 평가함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지원대상을 확대해 긴급식량지원 사업을 시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