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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행세하며 금은방 턴 40대 쇠고랑

입력 : 2012.02.23 11:20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금은방 등 매장에서 손님 행세를 하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이 모(45)씨를 구속했다 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작년 11월 20일 오후 6시께 용산구의 한 금은방에서 물건 을 고르는 척하다 가게가 혼잡한 틈을 타 금반지를 훔치는 등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10차례에 걸쳐 서울 일대의 금은방과 시계 매장, 의류 매장 등에서 500만 원 상당 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정수기 설치기사로 일하다 퇴사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범행을 한 것 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비슷한 피해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이 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