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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탈북자에 한국민증명서 발급 검토

남승모 기자

입력 : 2012.02.23 09:54


정부와 새누리당은 23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중국 억류 탈북자들의 강제 북송을 막기 위해 탈북자들에게 '한국민증명서'를 발급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한국민증명서가 있으면 중국 공안이 석방할 가능성이 있다며 의원들이 증명서 발급을 촉구했고, 정부도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고 말했습니다.

당정은 이와함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차원의 '탈북자 북송저지 결의안' 채택과 국회 대표단 중국 파견, 중국 홍십자에 대한 탈북자 인도적 처우 요청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