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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1.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22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 FTA를 비롯해서 국익이 걸린 핵심 정책은 원칙을 확고하게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해군기지와 관련된 야당의 주장은 말 바꾸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2.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MRI는 본인 것이 맞다는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박 씨의 병역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가습기 살균제 공포로 필터에 물을 적셔서 기화시키는 방식의 고가 가습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십만 원짜리 가습기, 제값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4. 새 학기를 앞두고 서울의 한 구청에서 중고 교복을 단돈 1000원에 파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개장 30분 만에 1000점이 넘게 팔렸습니다. 현장 리포트에서 전해 드립니다.
5. 변호사를 겸직하는 국회의원들이 사실상 별 제한 없이 부와 권력을 함께 거머쥐고 있습니다. 부도덕한 겸직 실태, 뉴스 인 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6. 0~2세까지 영유아 보육료 신청자가 20만2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육 수요가 최대 13만 명 정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당장 다음 달부터 보육 대란이 우려됩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