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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예비군훈련장 통합, 전문 센터 만든다

김흥수 기자

입력 : 2012.02.22 16:33|수정 : 2012.02.22 16:35


전국 시.군.구 2백 8곳에 떨어져 있는 예비군훈련장이 첨단 시설을 갖춘 예비군훈련센터 10곳으로 통합됩니다.

국방부는 오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1천 4백억원을 투입해 서울과 전국 광역시에 예비군훈련센터 10곳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비군훈련센터는 최대 1천 5백명이 동시 훈련이 가능한 규모로 지어지며 연중 상시 운영하도록 해 예비군이 전국 어디서나 휴일에 상관없이 본인이 선택한 날짜와 장소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방부는 "내년 하반기부터 경기도 남양주에서 시험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면서 최종적으로는 오는 2030년까지 시.군.구까지 훈련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북한 특수전부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편성한 예비군 저격수와 특전예비군 부대의 실전훈련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