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올해 3번째 조류인플루엔자 AI 사망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자카르타 근교 반텐주 탕그랑의 한 병원에서 지난 13일 숨진 19세 여성의 사망원인이 AI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나흘간 고열 등 AI 증상을 보이다 입원한 지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보건부는 사망자의 집과 이웃을 역학조사를 했으나 감염원을 밝혀내지는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카르타와 그 인근에서 AI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올들어 벌써 3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