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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자동차용 연료절감기 효과 없어"

이민주 기자

입력 : 2012.02.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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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자동차용 연료절감기가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1997년부터 2009년까지 모두 27종류의 연료절감기 성능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장치를 장착했을 때 연료가 평균 0.1%만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측은 "연비 향상이 전체적인 자동차 시스템을 고려해 설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시판되는 연료절감기처럼 자동차 일부 장치의 부분적인 성능 만을 고려한 제품의 경우 오히려 성능 저하나 자동차 손상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