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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지나치게 마실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당하게 마시게 되면 신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노르웨이 대학 연구팀이 참가자 3만 8천 명을 대상으로 주량과 정신건강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술을 조금 마시는 사람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의 17.3%가 근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15.8%는 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정신적인 문제가 가장 적은 사람이나 행복도가 높은 사람은 일주일에 맥주 2병과 와인 2잔, 그리고 위스키 2잔 정도 마시는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적당량의 술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지수를 높여준다"면서 "술은 적당한 양만 마신다면 '약'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