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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사고로 태평양 방사능 최고 1천배↑"
편상욱 기자
입력 : 2012.02.22 10:07
지난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태평양 일부 바다의 방사성 물질 농도가 평소보다 최고 천 배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우즈홀해양연구소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3개월 후 태평양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평소보다 10~1천배에 이르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연례 해양과학회에서 발표했습니다.
연구소는 사고 해안에서 무려 644㎞ 떨어진 바다에서도 원전에서 새나온 세슘이 검출됐지만 대양에서 희석돼 인체에 위험한 농도에는 못미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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