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합의된 그리스 2차 구제금융 계획이 오는 27일 독일 의회에서 승인될 것이라고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쇼이블레 장관은 독일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합의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합의안 내용과 관련해서는 구제금융 중 일부를 채무상환에 먼저 사용하도록 특별 계정에 예치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리스가 개혁 이행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유럽연합 집행위원들이 그리스에 상주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