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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건물 진동에 대피소동…철거작업 때문

윤나라 기자

입력 : 2012.02.21 19:19


21일 오후 1시41분쯤 서울 삼성동의 한 상가건물이 심하게 흔들린다는 119신고가 접수돼 입주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진동을 확인하고 건물 입주자 150여 명을 1층으로 긴급히 대피시켰지만 별다른 피해가 없어 20여 분만에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옆 건물 옥상에서 19t 크기의 굴착기를 올려놓고 압쇄공법으로 건물 철거작업을 진행한 것이 진동의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