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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탈북자는 난민 아닌 "불법 월경자"
김아영 기자
입력 : 2012.02.21 17:52
중국 정부가 탈북자는 난민이 아닌 불법월경자라면서 우리 측의 탈북자 북송 중단 요구를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경제 문제로 중국에 넘어온 월경자들은 난민에 속하지 않는다면서, 유엔 시스템에서 논의될 문제가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이 국내법과 국제법, 인도주의 원칙을 따르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고 한국 정부는 이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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