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부도 위기인 그리스에 대한 유로존의 2차 구제금융 협상이 조금전 타결됐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어젯밤부터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유로존이 그리스에 2차 구제금융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원안이 최종 확정되면서 그리스는 일단 다음 달 20일 만기인 145억 유로의 채무를 상환해 디폴트를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리스의 재정주권을 사실상 박탈하는 내용의 감시장치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그리스 국민들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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