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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능성 화장품 심사 13% 늘어

정승민 논설위원실장

입력 : 2012.02.21 11:08|수정 : 2012.02.21 11:08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기능성화장품 심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두 8천263개 품목이 심사를 거쳐서 재작년과 비교해 13%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효능별로는 미백과 주름개선 등 두 가지 이상 기능을 갖춘 복합 기능성 화장품이 2천508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름개선과 자외선차단,미백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식약청은 기능성 제품을 용도별로 따로 사용하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여러 기능을 혼합한 복합 기능성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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