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축산농가와 동물원의 야생동물을 대상으로 제4차 구제역 정기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는 가축방역 전담 수의사가 직접 농가를 방문해 예방 접종과 교육을 하며 동물원 야생동물은 동물원 소속 수의사가 직접 접종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구제역은 해외 여행객에 의해 국내 축산농가로 전파되는 경우가 많아 귀국 후에는 소독을 철저히 하고, 최소 닷새 동안은 축사시설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서울지역에는 구제역에 걸릴 수 있는 우제류 동물이 농가와 동물원 등에 모두 천 2백여 마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