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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월 무역적자 1.5조엔…사상 최대

김수영 기자

입력 : 2012.02.20 10:52


일본 재무성은 지난달 무역적자가 1조4천750억엔, 우리 돈으로 20조 7천 7백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1월 수출은 4조5천102억엔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3% 줄어든 반면, 수입은 5조9천552억엔으로 9.8%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의 설 연휴로 중국에 수출 물량이 20% 넘게 감소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무역수지는 엔고 현상과 더불어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 지난달까지 넉 달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