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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해5도 훈련땐 대응타격…민간인 미리 대피하라"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2.02.19 16:27|수정 : 2012.02.19 16:46


북한군 서부지구사령부는 서해 5도 일대에서 20일 실시 예정인 한미군사훈련과 관련해, "군사적 도발이 시작되면 무자비한 대응타격이 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서부지구사령부는 19일 공개 통고장을 통해 "북측의 해상 경계선을 넘어 군사적 도발이 시작되고 북측 영해에서 단 한 개의 물기둥이 감시되면 즉시 우리 군대의 무자비한 대응타격이 개시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서부지구 사령부는 또 "서해 5개 섬과 주변에 살고 있는 민간인들은 해상사격이 시작되는 내일 9시 이전에 안전지대로 대피하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