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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무기 제작 근접…신형 원심분리기 설치

김아영 기자

입력 : 2012.02.19 12:48


이란이 새 우라늄 농축 장치를 개발하면서 핵무기 제작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외교관들의 말을 인용해 이란이 우라늄을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농축할 수 있는 신형 원심분리기를 개발해 지하 시설에 수천 개를 설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란에서 두 번째 큰 포르도 우라늄 농축시설의 원심 분리기도 조만간 신형으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핵탄두가 제조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신은 그러면서 이란의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공격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나온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