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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주요 인지수사 부서에 여검사 전진배치

정혜진 기자

입력 : 2012.02.19 09:46


'검찰수사 1번지'인 서울중앙지검이 주요 인지수사 부서에 여검사들을 대거 배치했습니다.

또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맞춰 경력 10년차 이상의 우수 검사로 이뤄진 수사지휘 전담팀도 꾸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20일자 상반기 인사 배치를 통해 여검사들을 공안1부와 특수1부, 강력부 등에 발탁했습니다.

2차장 산하 선거·공안사건 전담인 공안1부에 권성희 검사를, 3차장 산하 권력형 비리 수사 부서인 특수1부에는 김민아 검사와 마약·조직범죄 수사 전담부인 강력부에 김연실 검사를 각각 배치했습니다.

공안1부와 강력부는 부 설립 이후 최초로, 특수1부는 지난 2005년 이지원 검사 이후 7년 만에 여검사가 기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