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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일자리 창출 기업에 혜택 줘야' 강조

이민주 기자

입력 : 2012.02.19 05:28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내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들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의회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주례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미국 기업들이 미국내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보다 쉽게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는 세제 개편을 통해서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과거 23개월동안 미국내에서 370만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졌다면서 비록 중국보다 물건을 싸게 만들어내지 못하더라도 훨씬 좋은 제품을 미국이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일자리를 해외로 돌리는 어떤 기업에게도 세제 감면 혜택을 제공해서는 안된다며 미국내에서 공장을 세우고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기업, 특히 테크놀러지 기업에 대한 대폭적 지원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앞서 백악관은 의회에 제출한 올 한해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국 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모두 2백만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